황사, 미세먼지 영리하게 대비하는 정보 총정리

따사로운 봄이 시작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알아봅시다!

1. 황사와 미세먼지 어떻게 다를까?

황사는 중국 몽골의 흙먼지를 타고 날아온 자연 현상

미세먼지는 자동차나 공장 가정등에서 배출된 인위적인 오염물질

 

황사는 기상현상으로 기상청에서 예보하고

       미세먼지는 대기오염으로 환경부가 예보한다고 하네요^^

 

미세먼지는 화학물질이기 때문에 인체에 가하는 위험성이 매우 큽니다

혈관 건강

미세먼지의 작은 입자가 폐포를 통해 심혈관에 침투하면 연증을 일으켜 심근경색 유발

혈관을 타고 뇌에 침투하여 뇌졸증 유발, 협심증으로 이어질 수 있음

 

안구 건강

미세먼지 속 유해물질이 눈에 들어가 안구 표면 손상 유발

결막염, 각막염 

 

기관지, 폐 건강

기관지에 미세먼지가 쌓이면 가래가 생기고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진다고 합니다.

이때 세균이 침투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고 하네요!

후두염, 기관지염 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 건강

미세먼지가 피부의 신진대사를 악화시키고 피지 조절 기능을 떨어뜨리면

피부 표면의 지방질 균형이 깨집니다. 이때 가려움증과 건조함이 유발된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쉽게 세안을 하더라도 쉽게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모공에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미세먼지, 황사 대처법

1. 될수있으면 환기 미루기
2. 외출할 때 모자, 안경,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쓰기
3. 물을  수시로 마시기
4. 손, 세안, 양치 꼼꼼히 하기

2번 중에서 마스크는 그럴 것 같지만 모자는 왜 써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있으시죠?

그 이유는 미세먼지가 두피의 모공을 막아서 피지분비와 혈액순환 등의 신진대사 기능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피를 보호하고자 모자를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반 마스크로는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없으니 무조건 미세먼지 차단필터가 있는 마스크여야 합니다!

 

그리고 환기의 경우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창문부착형 미세먼지 필터를 구입하여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공기가 더디게 순환되겠지만 그래도 미세먼지는 막고

공기 순환은 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시중에 나와있는 것이 많습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분위기라 미세먼지가 오더라도 

잘 대비 할 수 있어서 불행 중 다행입니다. 

코로나 전만해도 미세먼지 경보가 떠도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이 더 많았거든요!

미세먼지 만만하게 보지 말고 잘 대비하여 건강 챙기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