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오복 중 하나로 여겨지는 치아건강!
여러분들은 어떻게 치아건강을 지키고 계신가요?
이번 포스팅은 제가 직접 경험해본 양치용 도구들 소개드립니다!
1. 구강 세정기
저는 처음 구강세정기를 알았을 때 정식 명칭이 워터픽인 줄 알았습니다.
알고 보니 정식 명칭이 아니라 브랜드 이름이었어요
저는 제 사촌이 가족 구강세정기를 놔두고 사용하는 것을 보고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1년간 사용해보니 구강세정기를 강력추천드립니다!
사용 안 하면 모르지만 사용하신 분들은 구강세정기 없이 양치하시면
아주 찝찝함을 느끼실 정도로 만족스러운 도구입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해요
구강세정기에 물을 채워 넣고 원하는 부위에 물줄기를 쏴주면 됩니다.
아주 간단한데요 이렇게 사용하면서 음식물 찌꺼기가 나오면 그 쾌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저는 양치하기 전에 구강세정기로 먼저 세척하고 양치를 하는데
제 친구의 경우 양치를 하고 구강세정기로 마무리하더라고요?
친구 말하길 양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음식찌꺼기가 나오는 경우가
왕왕 있다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사용한 저의 사촌의 경우에 교정했을 때
양치하고 구강세정기도 사용한 날은
의사 선생님께서 양치 잘했다고 칭찬받은 날이 있다고 해요
저도 교정했을 때 구석구석 강력한 물줄기로 세척해줘서 더 좋았어요
최근에 제 구강세정기가 고장이 나서 바로 새로 살 정도로
저는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점?으로 알려드릴 것은
저런 이동식 세정기 같은 경우 배터리가 1년 정도 사용하면 방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 아무리 충전을 해도 물줄기가 시원찮게 나옵니다.
그때가 되면 그냥 새로 사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니면 배터리 없이 직수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구강세정기도 있는데요!
이런 제품은 전기 없이 사용하는 거니까 한번 장착해놓으면
제품이 부서지기 전까지 뽕뽑을수 있을 겁니다!
2, 치간 칫솔
저는 구강세정기보다 치간 칫솔을 먼저 사용해봤는데요
왜냐하면 교정하니 칫솔이 닿는데 한계가 있는데
교정 과정에 치아 사이가 벌어지면서 음식물이 본격적으로
끼이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때 알게 된 것이 치간 칫솔입니다!
사용법은 치아 틈 사이에 넣고
-이때 무리해서 넣는 것이 아닌 틈 사이에 치간칫솔이 들어가야 합니다
무리해서 넣으면 잇몸을 찔러서 피가 날 수도 있어요
3~4번 왔다 갔다 해주시면 됩니다.
혹시나 치간칫솔에 치약을 묻혀서 쓰면
치아의 뿌리가 마모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치간 칫솔의 사이즈는 SSSS부터 L 총 6단계 정도 됩니다.
자신의 치아상태에 따른 적절한 사이즈를 고르셔서 사용하세요!
양치 도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본인에게 맞는 도구 잘 사용하셔서 건강한 치아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주관주의 > 좋은건 나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르면 후회하는 NFT 알아보기 (0) | 2022.03.09 |
---|---|
노로바이러스 증상, 감염, 치료 총정리 (0) | 2022.03.08 |
황사, 미세먼지 영리하게 대비하는 정보 총정리 (0) | 2022.03.02 |
장염의 증상과 치료, 좋은 음식(+경험담) (0) | 2022.01.15 |
[알뜰폰 요금제] 내가 현재 쓰고있는 요금제 추천(데이터 무제한) (0) | 2022.01.13 |
댓글